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공화국 (문단 편집) === 설립 === 엔도 전투에서 은하 제국 최고 통치자인 [[다스 시디어스|황제]]와 확고부동한 2인자 [[다스 베이더]], 그리고 이제큐터함과 [[죽음의 별|데스 스타 II]]까지 일소되면서 은하 제국은 정부 수반들과 막대한 전력, 그리고 고급인력까지 한꺼번에 잃어버리고 거대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. 억압적인 통치에 불만이 쌓여온 민심은 이미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 정부에 등을 돌린 상태였고, 반란 연합은 이를 기반으로 삼아 은하계 전역들을 수복해 나가기 시작하며 전세를 완전히 역전시키고, 반란군 최고 수장 [[몬 모스마]]의 고향 찬드릴라 행성에서 신 공화국을 건설하였다. 한때 은하계를 공포로 지배했으나 이제 도망치는 신세가 된 제국은 황제가 승하했다는[* 아노앗계의 총독 아델하드는 제국의 패전 소식을 은폐하기 위해 아노앗 지역을 봉쇄하기까지 했다.] 언론과 여론을 차단하고 왜곡시켜가면서까지 혼란을 막아보려고 했지만, 자유로운 영혼인 밀수업자와 현상금 사냥꾼들 덕에 진실이 죄다 밝혀지면서 별 효과를 보지못했고, 이에 발악을 해보려고 은하계 여러 곳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. 황제의 고향이자 베이더 경의 처갓집인 나부를 파괴하려고 했으며, 그 다음으로는 [[지오노시스]]의 드로이드 공장을 점령하여 구 분리주의 연합처럼 드로이드 군을 통해 군사력을 증강시키고자 했지만[* 클론전쟁 이후 전투용 드로이드는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단지 생산이 중단되었을 뿐, 공장 자체를 없앤 건 아니었다.] 모조리 털렸다. 기존 제국령에서까지 황제의 사망 소식이 퍼져나가자, 곳곳에서 봉기가 일어나게 됐고, 결국 은하계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[[코러산트]]에까지 [[코러산트 봉기|반발이 거세지자]], 제국군은 불필요한 행성은 버리고 꼭 필요한 행성만 수호하는 형식으로 발악을 했으나, 이미 기울어져버린 승세가 뒤집힐 리가 없었다. 여기에 사 펠, 터코 프라임, 아나딘 등 요충지 곳곳을 잃어버리며 경제력까지 막장이 되어버린터라 보급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, 제국 함대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[[쿠앗]] 행성이 한 달이 넘는 전투 끝에 함락당하면서 물량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'''타이 파이터까지 부족한''' 막장상황에 제대로 처하게 된다. [[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]]가 아무리 강력해도 전투기도 없는 마당에 버티기는 부족했고,[* 제국군이 함대전력은 멀쩡한데 타이 파이터가 전멸해서 패배한 전투가 바로 [[엔도 전투]]다.] 엔도 전투 2년도 안되어 [[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]]들까지 모조리 상실하며, 은하 제국은 멸망 그 자체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. 그나마 아우터 림은 코어월드보다는 상황이 덜하여 제국군 병력이 어느 정도 잔존하고 있었는데, 이곳의 아키바 행성에서 제국의 고위직 장교진들이 모여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회의를 하다가, 이걸 [[웨지 안틸레스]]에게 딱 걸려서 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행성 전역에 갑자기 들이닥친 공화국군에게 점령당하고, 그나마 제국군이 가장 많이 남아있던 아키바 행성이 신 공화국에게 아우터 림 중 첫번째로 점령당하고 만 것이다. [[카쉬크]]가 해방되면서 그곳에 있던 감옥선, 아쉬미드의 감옥호에 있던 수많은 인사들이 해방되자 이 날을 "해방의 날"로 지정하고, [[몬 모스마]]는 [[레이 슬로운]]과 "평화 회담"을 가지려 했다. 그러나 이 회담 자체가 제국의 실권을 장악했던 [[갈리우스 랙스]]의 계획이었고, 해방된 인사들 중 일부에게 제어 칩을 부착시킨 탓에, 이들이 신 공화국 수뇌부를 공격하는 동시에 갈리우스 랙스가 이끄는 제국군도 찬드릴라를 공격하게 된다. 이 일로 몬 모스마와 크리스타 아가테 준장이 중상을 당하고, 크릭스 메이딘 장군은 죽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신 공화국 수뇌부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, 이에 따라 신 공화국은 일시적으로 수도성을 미드 림 지역의 나카디아 행성으로 옮긴다. 이후 제국 잔당은 마지막 발악으로 있는 군세 없는 군세를 모조리 다닥다닥 긁어모아 자쿠 행성에서 [[자쿠 전투|최후의 마지막 대전]]을 준비하나 신 공화국의 기습으로 '''또 털렸다.''' 함대를 모조리 몰빵했다가 털린 것이 수백 번이니, 제국군의 군사력 수치는 바닥을 뜷어 지하를 향할 수준까지 치달았고, 전쟁은 고사하고 군사적 움직임 자체가 불가능해지자, 제국 측은 황제 권한대행인 [[매스 아메다]]를 중심으로 신 공화국과 평화조약인 [[은하 협정]]을 맺고, 코어월드와 이너림 부근에 함대를 몰아넣고 경계선을 정하여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불가침 조약을 맺는다. 이 조약에는 제국 잔당들에 대한 엄청난 양의 군축과 징벌적인 배상을 강제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은하 협정]] 참고. 이렇게 신 은하 공화국은 다시 한번 은하계의 패권을 잡았으며, [[제국 잔당]]들은 간신히 연명하는 신세가 된다. 그리고 30년 뒤, 잔당들은 복수를 위해 세력을 키워 [[퍼스트 오더]]로서 다시 일어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